주례검사소 부장·창원검사소 부장 역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현”

 

한국교통안전공단 진주자동차검사소 최원주 신임 소장이 지난 15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 진주검사소 신임 소장은 경북 경산군 출신으로 1992년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남부검사소(現 성산검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2016년 부장으로 승진해 주례검사소 부장, 창원검사소 부장을 역임했으며 창원검사소 재임 기간 중 업무능력을 인정 받아 진주검사소 소장으로 승진 부임하게 됐다.

최원주 소장은 지난 15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경북 김천)에서 임명장을 수여 받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최원주 소장은 “진주자동차검사소 수검 고객이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현하는데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