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적 향상에 총력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적 향상에 총력을"
  • 강정태 수습기자
  • 승인 2018.01.24 18:31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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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체육회 소속 지도자 간담회 개최

▲ 경남도체육회가 23일 오전 도체육회 사무처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적향상을 위한 소속 지도자 간담회를 가졌다.
경상남도체육회는 23일 오전 11시 도체육회 사무처에서 소속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임용훈 경남체육회 직장경기부 카누 지도자 등 21개 종목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성적향상을 위한 의견 수렴과 함께 반드시 상위권 달성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현철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우리 경남이 전국체전에서 종합 5위를 성취하여 17년 연속 상위권을 달성하고,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종합 4위에 올라 체육웅도 경남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면서 “이러한 결과는 지도자들의 탁월한 지도력, 선수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지도자와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루어 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경남체육의 훌륭한 업적을 계승하여 스포츠를 통한 도민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용민 도체육회 직장경기부 지도자는 “지도자들의 처우에 대해 늘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기필코 상위권을 달성하여 350만 도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체육회 소속 지도자 28명은 학생 선수를 비롯한 일반부 선수 육성에 힘써고 있다. 강정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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