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세연)에서는 22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18년도 창녕군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했으며, 또한 2018년부터 새롭게 창녕군새마을부녀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제16대에 이어 제17대에도 창녕군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출된 정세연 부녀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다함께 협력해서 단합된 모습으로 최고의 창녕군새마을부녀회가 되자”고 포부를 밝혔다. 홍재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