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사회복지사協 정기총회·신년하례회
함양군사회복지사協 정기총회·신년하례회
  • 박철기자
  • 승인 2018.01.24 18:3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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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사업계획안·예산안 등 논의

함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정흥희)는 23일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관내 한 식당에서 열린 총회에선 2017년도 사업 실적보고와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2018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흥희 회장은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서비스를 받는 이용자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할 수 있기에, 사회복지사협회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행복한 함양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신년계획을 밝혔다.

결산감사를 진행한 정광수 감사(장수노인복지센터장)와 노상섭 감사(오봉산노인요양원장)는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9월 1일 창립했음에도 함양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이 경남사회복지사대회에서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한 것은 큰 성과라고 평가한다”며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사회를 맡은 송숙희 협회 사무국장(조은재가노인복지센터장)은 노무관리교육, 사회복지사보수교육진행, 사회복지의 날 행사, 단합대회 등 2018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함양군사회복지사협회는 작년말 8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했으며, 새해 들어 신입회원 가입이 이어져 5개월 만에 회원수가 100명에 이르고 있다. 문의 010-2227-0094(사무국장 송숙희).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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