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오치마을·부북면 춘기마을
밀양소방서(서장 최만우)는 25일 산내면 오치마을과 부북면 춘기마을독거노인 공동생활가정 2군데를 방문해 명예소방관을 위촉 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명예소방관 위촉식 ▲주택용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119U안심콜 서비스 가입 및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명예소방관은 공동생활가정이 있는 마을의 주민으로 위촉하고, 평상시 공동생활가정의 독거노인 주변에서 생활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인력 현장도착전에 긴급조치 및 소방안전을 살피고 돌보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종찬 예방안전과장은 지역의 화재 예방과 취약 계층의 안전 지킴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고 당부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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