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상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둥지회 ‘상리사랑’ 협약
고성 상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둥지회 ‘상리사랑’ 협약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1.25 18:1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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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원 연계·지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 고성군 상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봉사단체인 둥지회는 지난 24일 상리면사무소에서 ‘상리사랑’ 협약을 체결했다.

고성군 상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리면 지역봉사단체인 둥지회는 지난 24일 상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상리사랑’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향수 상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기수 둥지회장,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두 단체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민간자원 연계·지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연계 협력 및 주민 주도적 지역복지 향상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상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공동체를 조성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네트워크이다.

둥지회는 상리면 내 자생단체로써 매년 경로잔지, 각종 지역행사,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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