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창녕경찰서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1.28 18:3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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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경찰서는 지난 26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하태철 위원장, 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지난 26일 오후 5시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하태철 위원장, 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범죄피해자 지원활동 유공위원에 대한 서장 감사장 전달, 범죄피해자 지원방안 토의하는 등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위원장 하태철)는 2013년 3월 교통사고 유자녀 50만원 지원, 2015년4월 외국인 성폭력 피해자 의료비 50만원 지원, 2016년 12월 ㈔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 성금 100만원 기탁, 2017년 8월 존속상해 피해자 가족 지원금 50만원 전달했고, 올해도 범죄로 인해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활동을 전개토록 할 예정이다

공용기 경찰서장은 “범인 검거 뿐만 아니라 피해자 보호도 경찰 본연의 임무이고, 피해자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속한 범죄피해자의 피해회복을 통해 공감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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