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초계면출신 퇴직공무원과 간담회
합천 초계면출신 퇴직공무원과 간담회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1.29 18:27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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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중심지로의 면 발전 방향 논의
 

합천군 초계면(면장 강창념)은 지난 26일 초계면 소재 한 식당에서 초계면출신 퇴직공무원 20여명을 초청하여 초계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수 십여년동안 초계면장 및 부면장을 역임하신 퇴직공무원을 초청하여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초계면은 동부6개면의 중심지로서 역할과 다양한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현재 추진중인 초계 대공원 조성사업, 면소재지정비사업,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의를 하고 향후 면 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창념 초계면장은 그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퇴직공무원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면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더 많은 조언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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