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재향군인회 정기총회로 안보 다져
통영재향군인회 정기총회로 안보 다져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1.29 18:2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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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수훈자·베트남참전전우회·역대 향군회장 등 100여명 참석

통영시재향군인회(회장 이판호)는 28일 오전 북신동 공작뷔페에서 무공수훈자 통영시지회와 베트남참전전우회, 해병전우회, 역대 향군회장 및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는 2017년도 업무보고 및 감사보고와 함께 2018년도 사업계획안을 상정하고 이를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어진 2부 기념행사에서는 향군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유공향군회원에게 통영시장상과 통영시의회 의장상, 경남울산 재향군인회장 표창, 통영시재향군인회장상, 여성향군회장상 등이 수여됐다.

이판호 회장은 “정기총회를 통해 다함께 결의를 다지는 뜻깊고 주요한 자리라 여겨진다. 돌이켜보면 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의 최고 안보단체로써 안보를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국가안보의 제2보류라는 자부심으로 여기까지 왔으므로 앞으로 지역안보를 더욱 더 튼튼히 하자”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뷔페음식으로 중식을 들고 덕담을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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