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
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
  • 문정미기자
  • 승인 2018.01.29 18:2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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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곤 시장 양성평등 의지 실현
▲ 지난 24일 서울포스터타워 대회의실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과 허성곤 김해시장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식을 가졌다.

허성곤 김해시장이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식을 가짐에 따라 자신의 평소 지역 양성평등에 대한 의지가 빛을 발하고 있다.


허 시장은 지난 1년간 지역양성평등 발전을 두고 그동안 추진성과와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계획에 대한 심사를 거쳐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됐었다.

이는 여성가족부 주최로 지난 24일 오후3시 서울포스터타워 대회의실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과 허성곤 김해시장이 재지정 협약식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여성정책사업 공동발굴추진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한 내용이 담긴 협약서 서명과 함께 현판을 전달 받았다.

2단계 여성친화도시에서는 평등한 김해, 일하는 김해, 안전한 김해, 함께하는 김해를 4대 정책 목표로 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의 비전가치를 더 높여 간다는데 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허성곤 시장은 “여성의 권익향상과 사회참여가 자유롭게 보장되는 도시로 진정한 의미의 여성친화도시를 55만 김해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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