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창녕군수 “군민 안전 최우선”
김충식 창녕군수 “군민 안전 최우선”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1.30 18:32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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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난관리실태 기관장 인터뷰 실시
▲ 김충식 창녕군수가 26일 ‘재난관리실태 기관장 인터뷰’에서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제로화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26일 ‘재난관리실태 기관장 인터뷰’를 가진 가운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창녕군 안전사고 제로화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인터뷰 내용은 지역 재난관리를 위한 비전, 재난·안전관리에 대한 위해요소와 이의 극복을 위한 추진정책, 군의 재난관리 역량제고를 위한 추진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재난·안전관리의 가장 큰 위해요소로 사회 전반에 걸친 ‘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전 불감증으로 꼽았으며, 재해예방을 위한 재난대비 사전점검과 재난대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군에서는 지진발생대비 공공시설물 내진성능평가 용역을 2017년 추경예산에 16개소 3억1500만원 예산을 발 빠르게 편성해 현재 추진하고 있으며, 신속한 재난정보 상황전파를 위한 재해문자전광판의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창녕을 위해 빈틈없는 재난관리체계 구축에 공직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힘쓰고 있다”며 “재난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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