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응급처치 교육 실시
양산시립박물관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1.31 18:39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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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달 29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박물관 직원과 공익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달 29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박물관 직원과 공익요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상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 유도와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박물관에서는 항시 발생할 수 있는 관람객의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이후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전직원 심폐소생술 수료기관’의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올해도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 이외에 소방 및 지진대피 훈련 등을 통해 박물관을 찾는 모든 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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