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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취약 주거지역 대상 전기설비 개선
이광석기자  |  do45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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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31  18: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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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거주환경이 열악한 서민주거지역에 대하여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2017년도 전국 화재발생통계에 따르면, 총 화재건수 중 17.8%가 전기화재이며 그 중 주거시설화재 비율이 26.9%로 집계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서민거주지의 낡은 전기설비의 지속적인 점검 및 개선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누전 및 화재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는 서민주거지역에 대하여, 2018년에도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협력하여 4500여 세대에 대해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2014년부터 5년째 계속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2~3월까지 구·군으로부터 사업대상지 신청 및 현장조사 등 선정절차 실시 ▲3월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사업협력 MOU를 체결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시행방식은 시에서 안전진단 수수료 2억4800만원을 부담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안전진단 후 누전차단기, 개폐기, 콘센트, 조명기구(LED) 등 노후·불량 전기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7년까지 2만2200세대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중 1만8700세대에는 노후·불량 전기설비를 무상으로 교체하여 재해예방 및 취약계층 생활환경을 개선하였고, 사업 실시 후 주민 설문조사 결과 99%이상의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2019년 이후부터는 사업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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