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남양동 셰프문경희가 지난달 29일 ‘희망 2018나눔 캠페인’에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사천시 남양동 셰프문경희(대표 문경희)에서 지난달 29일 사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 2018나눔 캠페인’에 불우이웃돕기 물품(백미 35포, 환가액 135만원)을 기탁했다.

셰프문경희 대표는 벌용동 소재 구)마산아구찜 식당을 하면서도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식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탁된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정성진 남양동장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는 셰프문경희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사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셰프문경희 대표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더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우리의 이웃사랑이 조그마한 밀알이 되어 기부문화 정착으로 서로 배려하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하였다. 구경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