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통영전력지사(지사장 이균성. 위원장 이용일)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소외계층에게 먼저 다가가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지난달 15일에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영시 정량동 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매달 2번씩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어르신들과 돈독한 관계가 형성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또한 19일에는 다온 지역 아동센터 통영변전소 설비 견학을 했다. 평소 전기의 공급과정에 궁금해 했던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었고 전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24일에는 꾸러기 지역아동센터 겨울방학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업소에서 미리 준비한 선물을 증정했고 영화를 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루 종일 끊이지 않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통영전력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백삼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