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도의원 ‘다있소’ 정책 투어
강민국 도의원 ‘다있소’ 정책 투어
  • 강정태 수습기자
  • 승인 2018.01.31 18:39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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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탄 ‘노이소’ 부곡온천관광협의회 방문
▲ 강민국 도의원이 지난달 30일 폐쇄된 부곡하와이의 부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창녕군 부곡면을 방문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강민국 경남도의원이 10대 정책 공약인 <“다있소” 350만 도민 속으로>프로젝트로 경남 전역을 돌고 있다. 특히 강 의원은 자신의 공약을 알리기 위해 직접 도내의 관련 시설들을 돌며 현장을 파악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10대 정책투어의 3탄인 ‘노이소’ 프로젝트에서 강 의원은 지난달 30일 38년간 경남 도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사랑받던 부곡하와이의 부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창녕군 부곡면을 방문했다.

강민국 도의원은 부곡온천관광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해 부곡면 온천 사업에 관련해 조언을 구하고 부곡하와이 폐쇄와 공개 매각 건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원은 자신의 10대 정책 공약 발표에서 부곡온천 민자 유치 및 도의 지원으로 부곡온천을 Grand Theme Park로 개발해 부곡온천 관광단지 활성화시키는 정책을 발표했었다.

또한 합천·창녕·밀양을 한국의 헐리우드 K-Movie Town으로 개발해 영화 촬영 장소 제공 및 K-Movie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는 정책과 통영·거제 관광르네상스, 청정수산 보물섬 남해, 거창·함양·산청 지리산 관광 인프라, 항노화 웰니스 산업을 지원·육성해 경남의 관광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강 의원은 “부곡하와이를 반드시 복구해 도민들의 추억을 되살리고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관광사업 발전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며 “350만 도민 속으로 들어가 경남의 현실을 몸소 느끼며 좋은 경남의 관광 산업을 위해 두발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강정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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