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농계획 수립·새로운 농업 기술 습득 도모
남해군은 농업인들의 올해 영농계획 수립과 새로운 농업 기술 습득을 돕기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창선면 복지회관과 삼동면 복지회관에서 각 10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벼, 마늘, 시금치 등 남해군의 주요 소득 작물에 대한 재배기술 교육과 함께 올해 주요 농정시책 안내와 영농 개선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영농기술 습득과 새로운 농업정책 등 교육내용을 경청하며 배움의 열기를 더했다.
남해군의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군내 각 읍·면을 대상으로 순회하며 오는 2월 9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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