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농협 ‘제주도시장을 지켜라’
산청군농협 ‘제주도시장을 지켜라’
  • 박철기자
  • 승인 2018.02.04 18:1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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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박충기 조합장(가운데)이 신인준 한림농협조합장(왼쪽) 등과 함께 제주도 한림농협에서 산청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산청농특산물 판로확대·시장개척 나서

군농협 농촌사랑회 어려운 이웃에 난방유 지원도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은 2~3일 설 명절 산청농특산물 및 지리산산청곶감 판로확대를 위해 제주도내 농협하나로마트(제주시·한림·중문·서귀포·한경·표선농협) 시장개척에 나섰다.

지난 몇 년간 곶감시장 쟁탈전이 펼쳐지고 있는 제주도내에서 지리산산청곶감 시장을 수성·확대하고 산청농특산물을 홍보 판촉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홍보 및 판매활동에는 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과 장정옥 前한여농 중앙연합회장이 함께 해 제주도내 6개 농협에 산청곶감 4천만원을 납품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한편 산청군농협 농촌사랑회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산청군 11개 읍면(26가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에 42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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