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유권자연맹 경남지부 회장단 발표
청년유권자연맹 경남지부 회장단 발표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8.02.05 18:2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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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선 지도위원회장·서영진 후원회장 선임
▲ 왼쪽부터 백종선 지도위원회 회장, 서영진 후원회 회장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남지부(운영위원장 고경국)는 지난 1일 지도위원회와 후원회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발표했다.


먼저 지도위원회(45~59세)는 초대 회장인 윤성관 지도위원(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 운영실장)을 이어 평소 다양한 나눔으로 청년세대에 귀감이 되고 있는 백종선 지도위원(2018-19년도 국제로타리3590지구 총재)이 선임됐다.

또한 후원회원(단체) 대표로는 초대 회장인 조상재 후원회원(진주가람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에 이어 서영진(주식회사 송우인포텍 대표이사)이 선임되어, 각각 2018년 2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지도위원회와 후원회의 역량강화에 앞장서게 됐다.

고경국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하 청연) 경남지부가 청년만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 부모, 형제, 자녀들의 밝은 내일을 위해 우리 청년세대가 조금 더 땀 흘리고 정성을 들이고자 노력하다 보니 이제는 그러한 사명감과 활동들로 인해 2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따뜻한 사회 구현은 물론, 소통과 화합과 참여의 시대정신에 더욱더 발맞추며 배우고 익힘을 나눔으로 실천하기 위한 제2의 도약으로 이번 회장단 선임을 결정했다”고 배경 설명을 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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