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묘산면 2개 마을 ‘우수마을’ 선정
합천 묘산면 2개 마을 ‘우수마을’ 선정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2.05 18:26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을 자긍심 고취·면정 발전 도모 계기 가져
 

합천군 묘산면(묘산면장 김해식)은 지난 2일 2017년도 자체 특수시책인 ‘알찬 결실 우수마을 선정계획’에 따른 우수마을 지정 시상을 이장회의 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알천 결실 우수마을 선정’ 시책은 2개 그룹으로 마을을 나누어 체납세 징수, 산불예방 등 4가지 사항에 대한 평가항목을 선정하여 지난 1년간 우수한 실적을 거둔 그룹별 최고점을 받은 마을에 대하여 시상하는 시책이다.

평가결과로 평촌마을과 교동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이날 공로패 전달과 함께 상사업비를 지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식 묘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면정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묘산면민이 다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