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조례안 등 심사
남해군의회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23회 남해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2018년 들어 처음으로 개회되는 이번 남해군의회 임시회는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일본식 한자어 정비를 위한 남해군 지방공무원 특수업무수당 지급 조례 외 1건 일괄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7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한편 지난 2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박득주 의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점검 등 연휴대책 수립에 만전을 다해 줄 것과, 특히 장기간 파행 운영되고 있는 남해공용터미널이 조속히 정상화되어 군민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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