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진주시 정촌면 한 아파트 신축현장 최고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오후 2시 4분께 신고 접수된 후 소방차량 15대, 소방공무원 및 의용 소방대원 등 약 60명이 동원돼 약 38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불이타 소방서 추산 약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진주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강정태 수습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일 오후 진주시 정촌면 한 아파트 신축현장 최고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