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이장협의회 임원진 선출
함안군 이장협의회 임원진 선출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2.06 18:2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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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지회장에 주용우 칠원읍 무기이장

▲ 주용우 지회장
주용우 칠원읍 무기이장이 함안군 이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함안군에 따르면 함안군청 2층 회의실에서 이장연합회 임원, 읍·면 회장, 사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2018년 함안군 이장협의회 임원선출을 비롯해 회칙개정, 이장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임원선출 결과 지회장에는 주용우 칠원읍 무기이장, 수석 부지회장에는 배판수 군북면 의봉이장, 감사에는 배시한 가야읍 양포이장과 정대진 대산면 중앙이장, 사무국장에는 서차식 칠원읍 벽산2차이장이 각각 선출되어 앞으로 1년간 업무를 맡게 된다.

주용우 신임 지회장은 “마을과 군의 발전을 위한 일에 이장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이장협의회’는 관내 10개 읍·면 이장단 회장과 부회장, 사무장 등으로 구성되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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