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밀양시민대학으로 초대합니다
새로워진 밀양시민대학으로 초대합니다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2.06 18:25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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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강…미래 100년을 향한 소통과 공감
▲ 지난해 2월 밀양시민대학에서 표진인 강사 강연 모습.

밀양시는 2003년 시작해 올해 275회를 맞이하는 밀양시민대학을 ‘미래 100년을 향한 소통과 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3시40분 시청 대강당에서 개강한다.


올해, 보다 새로워진 밀양시민대학은 1부는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문을 열고, 2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전문가의 강연으로 구성해 ‘예술과 지성이 공존하는’ 수준 높은 시민대학을 운영하게 된다.

2018년 밀양시민대학의 첫 강연은 TV 프로그램 ‘아침마당’, ‘어쩌다 어른’ 등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소통 전문가이자 저명한 강사인 휴먼컴퍼니 김창옥 대표를 모시고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시민대학에서는 복잡하고 다양한 관계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통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풀어가면서, 치유와 웃음이 담긴 소통 비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2018년 밀양시민대학은 밀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22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월 네 번째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12월 27일 종강까지 총 11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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