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함양시장 ‘특성화 점포’ 개장식
지리산 함양시장 ‘특성화 점포’ 개장식
  • 박철기자
  • 승인 2018.02.06 18:25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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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축하공연·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 지리산함양시장 특성화점포 개선 후 실내 모습.

지리산함양시장은 오는 9일 오전 11시 상인회 교육장에서 '특성화 점포 개장식' 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특성화 점포는 총 사업비 1억6천만원이 투입돼 1층 5칸의 점포를 하나로 합쳐 126㎡ 규모로 농산특물 전시판매장 및 고객쉼터로 만들었다. 2층 다목적실은 128㎡로 시장 회의실 등 다목적실로 사용된다.

1층 전시판매장은 ‘지리산 맑은 장터’로 상호를 정하고 산양삼, 산약초를 비롯한 각종 가공제품과 잡곡류 등 함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게 된다. 한쪽에는 ‘多방’이란 이름으로 고객쉼터를 조성했다.

2층의 다목적실 ‘지리산 여민락’은 노래교실과 각종 동아리 운영, 상인교육장, 회의장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1부 개장식에 이어 2부 축하공연 및 런치쇼, 다양한 경품 행사 등이 마련돼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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