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署 찾아가는 운수업체 교통안전교육
통영署 찾아가는 운수업체 교통안전교육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2.06 18:25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광택시운전기사 20명 대상

통영경찰서(서장 이병진)는 2017년 통영 관내 사망사고 12명 중 보행자 사망사고 7명으로 전체의 58.3%를 차지함에 따라 보행자(노인)의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4일 용남면의 삼광택시 사무실을 방문해 택시운전기사 2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영업용 택시 5개 업체를 순회 방문 교통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교통관리계장은“교차로에서 서행과 차로 변경 시 방향지시등 켜기와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하는 운전습관이 보행자 사고예방에 도움이 되며 양보와 배려 운전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