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설날맞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중진공, 설날맞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2.06 18:25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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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중앙유등시장 장바구니 제작·배포 등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한철)은 6일 설날 명절을 앞두고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중진공 본사 등 임직원 80여명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날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장바구니 1300개를 제작해 배포했다.

특히 전통시장 상품권을 통해 구입한 물품을 진주소재 노숙인 보호시설인 진주복지원(대표 이민)에 전달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진공 정연욱 고객행복실장은 “중진공은 2014년 본사 이전에 앞서 이미 2012년에 진주 중앙유등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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