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망경새마을금고 대의원 정기총회
진주 망경새마을금고 대의원 정기총회
  • 고두연 지역기자
  • 승인 2018.02.07 18:42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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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돈 이사장 “이웃에게 따뜻한 금고 될 것”
 

진주시 망경새마을금고(이사장 문영돈)은 7일 오전 10시30분 망경새마을금고 본점 2층에서 대의원 112명 중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 2부로 나누어 성원보고, 감사보고, 금고현황 및 부의안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총자산 540억원의 규모로 총거래자 1만159명을 두고 있고 2017년 MG희망나눔 좀도리운동 모금지원 현황은 20kg 쌀 76포를 독거노인및 불우이웃에 지원했다.

또한 정관변경으로 금고임원이 이사장, 부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7명 이상 11명 이하와 감사 2명에서 이사장 1명 부이사장 1명을 포함한 이사 7명 이상 9명 이하와 감사 2명으로 2명을 축소했으며 금고법 제18조 2항 규정에 따라 자산 500억원 이상이면 이사장을 비상근제도에서 상근제도로 바꿨다.

문영돈 이사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망경새마을금고가 상부상조 정신을 되살려 이웃에게 따뜻한 금고, 나눔을 실천하는 금고가 될 것을 약속한다”며 “위상을 높이면서 회원을 위한 새마을금고가 되겠다”며 70여분의 총회를 마쳤다. 고두연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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