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헌 연맹장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자”
한국해양소년단경남서부연맹(연맹장 이충헌)은 6일 오후, 이충헌 연맹장을 비롯해 고문, 임원, 교육지도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2017년도 활동영상 상영과 사업결과보고 등으로 지난해를 되돌아보고, 2018년 해양안전교실, 응급처치술 및 심폐소생술 등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교육프로그램과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이충헌 연맹장은 청소년 건전육성에 힘쓰시는 임원과 각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민과 청소년들에게 해양에 관한 교육훈련과 해양레저보급을 통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강정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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