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 편의도모·주민존중 교통안전활동 등 논의
통영경찰서(서장 이병진)는 지난 6일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미당식당에서 모범운전자 통영지부 회장 이종운, 해병전우회 회장 정용원, 새마을교통봉사대장 이기복 등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7년 교통봉사활동에 대한 격려와 다가오는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 대책으로 귀성객 편의도모와 2018년 주민존중 교통안전활동 등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병진 경찰서장은 “통영은 전국에서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로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봉사대원 여러분의 헌신적 노력과 봉사활동으로 차량 정체구간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 등의 효과가 있었으며 평상시에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통영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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