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 함안군수 출마 선언
조근제 전 경남도의회 부의장 함안군수 출마 선언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2.08 18:36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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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는 막중한 사명감, 능력이 요구되는 직책, 준비된 후보 강조
▲ 조근제 함안발전연구원장

자유한국당 조근제(64)함안발전연구원장이 지난 6일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들겠다며, 함안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후보는 함안군 산인면 운곡리에서 태어나 산인초등학교 졸업 후 제13~14대 함안축협 조합장,(전) 제9대 전반기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제9대 경상남도의회 부의장을 지냈고 현재 함안발전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조 후보는 함안에서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는 뜨거운 부름에 부응하고자 무거운 책임감과 각오로 7만 함안군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책을 부여 받은 군수가 되어야 한는 강력한 뜻을 밝혔다.

또한 함안군의 수장인 군수는 막중한 사명감과 능력이 요구되는 직책이며, 준비된 후보만이 함안군을 바르게 이끌어 갈수 있다고 역설했다.

조 후보는 함안축협조합장 8년, 경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과 도의회 부의장 등을 거쳐, 20년간 다양하고 깊이 있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도의회 부의장 예산결산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약7조원에 가까운 예산을 다루는 실무경험 자라 강조했다.

조 후보는 정치는 다양한 이해를 조정하고 정책결정을 통해 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정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7만 함안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지도록 하는데 중점으로 부각시켰다.

특히 그는 혼신을 쏟아‘깨끗하고 청렴한 함안’을 반드시 만들어 함안군을 장기적으로 시(市)로 승격이 되어야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 후보는 백마디 말보다 군민을 향한 진실된 한걸음이 될 것을 약속하고 함안 군민들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고 오직 군민의 행복과 함안군의 발전 만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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