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루지 개장 첫해 180만회 탑승 대기록
통영 루지 개장 첫해 180만회 탑승 대기록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02.08 18:3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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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축하 행사…9일 지역민 5000원 1회 이용가능
▲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대한민국 최초의 루지체험 관광상품인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이 2017년 2월 개장 이후 한 해동안 180만회의 탑승을 기록했으며 성공적인 첫해를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최초로 선을 보인 스카이라인 루지는 특수제작된 카트를 타고 중력을 이용해 다양한 회전 구간과 터널등이 설계된 트랙을 따라 내려오는 체험시설이다.

누구나 쉽게 조종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여행객들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스카이라인 엔터프라이즈사 최고 경영자 마크 퀵폴 회장은 성공적인 첫해를 모든 분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개장 첫 한해 동안 180만회의 탑승기록은 모두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결과다, 루지라는 독특한 상품을 통해 관광시장을 개척해오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도움과 격려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기록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은 이런 성공적인 첫해를 기념하는 경품행사와 추첨행사를 현장과 온라인에서 함께 진행중에 있다. 2월 9일은 지역민 행사의 날로 지역 거주자들은 1회에 5000원에 루지를 탑승할 수 있으며 2월 9일이 생일인 고객은 당일 신분증을 제시하면 스카이라이드와 루지를 무료로 2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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