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9일 평창동계 올림픽과 관련 관내 테러취약시설인 뉴코아아울렛·창원시외버스터미널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대테러대비테세 확립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세계 이목이 집중된 평창올림픽 기간(2월 9일~25일) 중 국가안전대진단 및 대테러취약에 대한 112순찰강화, 경찰작전부대 출동테세 유지 등을 통해 대응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에게 거동이 수상한 사람이나 의심되는 물체 등 발견되면 즉시 112신고를 할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제를 당부 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