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고전면 발전협의회 추재성 회장 취임
하동 고전면 발전협의회 추재성 회장 취임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2.11 18:31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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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면 당면과제 해결 위해 최선 다하겠다”

▲ 하동 고전면발전협의회는 9일 오전 고전면 복지회관에서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하동군 고전면발전협의회는 9일 오전 11시 고전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발전협의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2년간 고전면발전협의회를 이끌었던 박태윤 회장이 물러나고, 추재성 회장이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태윤 이임 회장은 “발전협의회장 임기가 끝났지만 앞으로도 고전면 발전을 위해 계속 일하겠다”며 “그동안 힘써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고 말했다.

추재성 회장은 “박태윤 회장의 그간 노력과 성과에 감사드리며 고전면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더 나은 고전을 만드는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복남 면장은 격려사를 통해 “고전면발전협의회가 앞으로 면정을 함께 걱정하고 함께 협의하면서 함께 행동하는 진정한 업무 파트너가 돼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추재성 신임 회장과 함께 향후 2년간 고전면 발전협의회를 이끌 운영위원은 모두 21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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