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수 회장 취임 올 한 해 안보 관련 활동 전개
6·25참전유공자회 남해군지회는 지난 8일 축협 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군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새롭게 6·25참전유공자회를 이끌어 나갈 정용수 회장이 취임했다.
그간 6·25 참전유공자회는 전임회장의 별세로 인해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돼 왔다.
포상수여식에는 박임선 회원이 6·25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장 표창, 하현칠 회원이 6·25참전유공자회 남해군지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6·25참전유공자회 남해군지회는 이번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올 한 해에도 호국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안보 관련 활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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