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평창 동계올림픽 ‘경남의 날’ 관광 홍보관 참가
합천군 평창 동계올림픽 ‘경남의 날’ 관광 홍보관 참가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2.13 18:49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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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녹여버린 관광객 유치 열기 뜨거워

▲ 합천군은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에서 ‘경남의 날’경남관광 홍보관 운영에 참가했다.
합천군은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에서 ‘경남의 날’경남관광 홍보관 운영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서 경남도와 합천군을 비롯한 7개 시군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평창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樂山樂水 경남 참 좋다’를 슬로건으로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남의 빼어난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10일 진행된 관광홍보관 개관식은 ‘경남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의령 농악대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우며 행사기간 동안 지역명소, 축제 등 주요관광지 홍보는 물론 다양한 체험·시식행사를 가졌다.

군은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합천의 대표관광지 가야산, 해인사 소리길, 합천영상테마파크, 황매산 등 관광자원 뿐만 아니라 축제, 레저, 문화탐방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합천여름바캉스축제, 고스트파크 등 여름이색축제와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위대함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인경체험을 통해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국내·외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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