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해갑을 당협 당직자들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재래시장 등 민생현장을 방문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봉사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설을 이틀 앞둔 12일을 시작으로 김해시 갑을 당협협의회(위원장 갑 홍태용, 을 서종길) 등 시도의원들과 핵심당직자들은 김해상동 우리들의 집, 장유 한마음 학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김한표 도당위원장과 함께 민생투어에 참여 이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에 앞서 이들은 지난 9일 관내 무료급식소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동상시장, 삼방시장, 장유시장 등 재래시장을 당원들과 함께 장보기 활동 등을 함께 펼쳐 재래상인들을 위로　격려 상품판매에도 도움을 주었다.

이날부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홍태용 위원장과 서종길 양 협의회 위원장 등은 자유한국당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신보수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밈없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하며 중산층과 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특히 이들은 이번 민생행보에서 자유한국당은 당차원에서 민생법안처리에 최선의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들은 14일에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을 상대로 한 귀성인사를 함께 하면서 자유한국당의 중산층과 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홍보물을 전달할 예정이라는 것. 이봉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