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설맞이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펼쳐
남동발전 설맞이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펼쳐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2.13 18:49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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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상당 지역 농특산물 기탁
▲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2일 1000만원 상당의 지역 농특산물 구매물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2일 남동발전 최상화 상임감사위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원 상당의 지역 농특산물 구매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설명절을 맞아 지역의 농특산물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의 차례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탁된 농산물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부경남 취약계층 100가구에 지원된다.

최상화 상임감사위원은 기탁식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우리고장에서 키운 신선한 농산물로 몸과 마음 모두 풍족하고 즐거운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설명절을 앞두고 1월 29일부터 4주간 사회공헌활동 집중 시행기간을 정하고 전국의 5곳(삼천포, 영흥, 분당, 여수, 강릉)에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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