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지역아동센터 격려품 전달
창녕경찰서(서장 공용기)는 지난 14일 오전 창녕군 계성면에 소재 사회복지시설 명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설날을 맞아 따뜻한 사랑나눔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찰서장을 비롯, 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생활필수품, 학습지 등 격려품을 전달하고 환경정리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공용기 서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창녕경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리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2년 설립되어 초등학생 등 34명이 함께 공부를 하며 지내고 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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