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센터 설치·운영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지원센터 설치·운영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02.20 18:46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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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e-나라도움 등 관련 문화예술 IT업무 취약계층 지원
▲ 경남예술인지원센터.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성주)은 도내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의 각종 민원 상담 및 보조금 업무 지원을 위해 예술인 지원센터를 창원시 팔용동 제3아파트 공장 내 문화대장간 풀무에 설치해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


지난해 11월 신청사를 마련해 합천으로 이전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청사 이전에 따른 문화예술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통 확대를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해 지난 12월부터 시험 운영을 했으며, 보조금 지원 관련 전산 업무 등을 상담하게 된다.

특히 문화예술 IT업무 취약계층을 위해 e-나라도움(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및 NCAS(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상담업무와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 진흥원 각종 사업과 예술인들의 민원 업무를 담당한다.

한편 문화대장간 풀무는 근로자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체험, 창작 기회 확대를 위한 공간으로 문화예술과 산업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 거점 공간으로 지난 2016년 조성됐다.

예술인지원센터 전용 전화는 055-213-8094, 8095으로 e-나라도움(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및 NCAS(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업무를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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