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재지·인근하천 등 각종 쓰레기 수거
합천군 쌍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성종태 이이남)는 회원 40여명은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면소재지와 인근하천을 비롯한 국도 33호선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였다.
성종태 새마을지회장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이 상쾌해 진다 면서 고향을 찾는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정상호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