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회장 이상길 ㈜성우 대표이사 선임
창원시 소재 (사)진북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가 20일 ㈜성우 3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대 회장에 이상길 ㈜성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명예회장에 한철수 ㈜고려철강 회장, 부회장 겸 총무에 김대찬 ㈜태림산기 대표이사, 이사에 강종학 (주)에이치엠티 대표이사, 김홍규 삼홍기계 대표, 양희태 (유)현대기공 대표이사, 이수우 (주)건화창원공장 대표이사, 이용백 남우공업(주) 대표이사, 감사에 박성희 ㈜명성테크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임원 선출 이외에도 마산세무서(서장 김광칠)와 ‘납세자 권리보호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진북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세금문제 애로 해소 등 권리보호와 세정홍보를 통한 성실납세 문화 정착·확산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진북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는 지난 2011년 12월 진북산업단지의 인프라 구축과 입주기업 권익보호를 위해 창립한 후 2015년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 진북산업단지 입주기업 39개사로 구성되어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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