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농업·원예치료 과정 내달 2일까지 접수
의령군은 의령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농업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2018년도 부자의령 농업인대학 2과정(관광농업 30명, 원예치료 30명) 60명을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 농업인대학은 이론과 실습을 통한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기술과 마케팅과 관련법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 100시간으로 전문경영인을 양성할 계획이다.
의령군 관내 거주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학원서는 의령군청홈페이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배부 중이며 본인이 직접 농업기술센터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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