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업유치로 경제적 기반마련 누구나 평등한 현실적 복지 실현으로 너와 내가 꿈꾸는, 우리가 행복한 도시 진주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오태완(52) 진주정책연구원장이 21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주미래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오태완 출마자는 ‘진주미래 10대 과제’로 ▲영유아, 어린이, 노인, 장애인의 복지사업을 수혜자 중심의 복지정책 추진과 저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산후조리원 비용(2주) 전액 지원,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인생2모작 사업 추진 ▲1만 다문화가족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통합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립, 취업·문화·의료·체육·행정에 원스톱지원, 음식·문화·전통·음악·경연대회개최,방과후 수업과 재능개발 프로그램 무료운영 ▲농촌이 잘사는 농촌부흥프로젝트 추진으로 농업이 산업화를 뛰어넘는 20·30영농프로젝트, 신영농기술 보급과 첨단시설지원 투자, 농촌 교통문제 해결 위한 브라보택시운영 및 마을버스 일괄운영, 보건소 활성화 및 문화지원사업 예산 적극 투입 ▲말티고개 안락공원에서 농협 로컬푸드 매장 까지 도로 4차선 확장, 초장동 일대 중대단위 무료 주차장 마련, 금산면 일대 도시재생 및 복합 문화센터 조성, 금산교 일대 심각한 교통체증 재정비 ▲낙후된 망경동 일대 민자 유치를 통해 진주의 강남으로 추진, 판문동 오목내 관광개발사업 적극 유치 ▲그동안 설치비용 및 사용료 부담과 도시가스 공급업체의 경제성 미달, 진주시의 소극적 대처 등으로 도시가스 보급률 30%에 머물고 있는 단독주택 도시가스 진주전역 급사업 추진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치안 및 소방시설 강화와 교육·의료·숙박·다중문화시설 확대 조성 ▲진주대첩기념광장 조성사업으로 구도심 살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진주 1000만 관광시대 건설을 위해 미래관광산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진주관광개발공사 설립, 마지막으로 오 출마자는 ‘첫째도 둘째도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하며 기업유치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미래첨단산업 기업유치, 진주시민 30~50% 직접 고용 추진으로 돈과 일자리가 넉넉한 풍요로운 진주시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 해 나가겠다며 진주미래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