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통합방위평가서 국무총리상 수상
양산시 통합방위평가서 국무총리상 수상
  • 박광석기자
  • 승인 2018.02.22 18:5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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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분야 기초자치단체 최우수기관 선정

 
양산시는 22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경남도 통합방위 지방회의에서 민방위분야 기초자치단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통합방위 평가는 지역 통합방위 역량 강화를 위해 국방부 통합방위본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비상대비분야와 민방위분야로 나눠서 지난해 말 실시했다.

양산시는 지원민방위대인 주부민방위기동대 활성화를 통해 생활민방위 정착에 기여한 점과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시민안전체험관을 통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의 안전의식 고취에 노력한 점 등이 인정됐다. 박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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