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탄 ‘마이소’ 생활 안전 위한 정책 제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강민국 경남도의원이 10대 정책 공약인 ‘다있소‘ 350만 도민 속으로 프로젝트로 경남 전역을 돌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10대 정책투어의 5탄인 ‘마이소’ 프로젝트에서는 지진, 화재 등의 재난에 대한 대비와 치안 등 생활의 안전을 위한 정책들을 제시했다.
강의원은 진주소방서를 방문해 화재 및 재난에 대한 대비 상황을 파악하고, 화재 취약 지역인 도내 전통 시장과 진주고려병원 등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면서 취약 시설에 대한 개축 및 화재 예방 시설의 확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민국 도의원의 마이소 프로젝트에는 ▲지진보험 가입 ▲사회 안전 시스템 구축 ▲마산 의료원 중증외상센터 설치 ▲다문화 119 운영을 포함하고 있다.
강 의원은 “포항 지진과 제천과 밀양의 화재 등을 보면서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며 “재난과 화재에 대한 사전적인 대비와 사회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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