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균 거제부시장 대형사업장 점검
박명균 거제부시장 대형사업장 점검
  • 유정영기자
  • 승인 2018.02.22 18:57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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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업장 모두 거제시 미래와 직결” 안전예방당부
▲ 박명균 거제부시장이 20일과 21일 거제 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13개 주요 대형사업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5일 취임한 박명균 거제부시장이 시정에 대한 각종업무현황보고을 마무리 하고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거제 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13개 주요 대형사업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부시장은 신속한 업무파악으로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창출 등 당면현안을 신속히 처리하고자 현장 점검에 나섰다.

근포 요트계류시설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요트수요 확보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으며, 계룡산 교차로 건설현장에서는 사업비가 모두 확보된 만큼 조기에 사업을 완공해 도심교통난 해소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거제 자연생태테마파크 조성현장에서는 올해 사업마무리를 위한 국비확보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중앙부처와의 유대관계로 주요 대형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특단의 노력을 경주하고 특히, 공사중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박 부시장은 “대형사업장 모두가 우리시의 미래와 직결되는 만큼 어느 하나 시급하지 않은 것이 없다”며“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과 함께 하나하나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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