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 대학생활 첫 걸음
진주보건대 대학생활 첫 걸음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02.25 18:04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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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908명 입학식·오리엔테이션 개최
▲ 진주보건대학교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교내 대강당에서 제47회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교내 대강당에서 제47회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입학식은 신입생 9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신입생 다짐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입학식 이후에는 참인성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진로지도교육 프로그램 및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지도교육 프로그램은 특강을 통해 학과 선택의 자긍심을 높이고 진로 선택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학과별로 산업체 재직자를 초청해 해당 학과 직업군의 미래와 전망에 대해 알려주어 신입생들의 첫걸음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이후 지도교수 및 선배들과의 대면을 통해 교육과정 소개 및 대학생활, 학과 행사 및 동아리 소개 등 화합 조성의 시간을 가졌다.

정종권 총장은 식사를 통해 “취업 명문 진주보건대학교의 새 식구가 된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행복한 미래의 밑거름이 될 대학생활이 알차고 보람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상병리과에 입학하는 엄상우 학생은 대표 선서를 통해 “재학 중 학칙을 준수하며 학업에 충실하고 학생의 본분을 다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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