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발전협의회(회장 정화섭)에서는 지난 23일 합천박물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쌍책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 정기총회를 실시하고, 2부에서는 외부강사(안정민 웃음치료사)를 초빙하여 웃음치료 강연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자리를 마련하였다.
쌍책면 발전협의회(회장 정화섭)에서는 면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사회단체와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으며, 항상 면민이 잘사는 쌍책면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최진현 쌍책면장은 인사말씀에서 “쌍책면 사회단체장들께서 소속된 발전협의회가 더욱 번성하여 쌍책면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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