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통장연합회 합천군지회에서는 지난 23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읍·면 이장협의회장 및 총무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결산, 정관개정 및 올해 이장연합회를 이끌 제11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지회장에는 적중면 이종철 이장, 부회장에는 야로면 배종태, 율곡면 윤자묵, 쌍백면 김종환 이장이 선출되었으며, 감사에는 쌍책면 김연수, 대병면 구수석 이장이 선출됐다.

제11대 지회장으로 선출된 적중면 이종철 이장은 “새로운 각오로 전 마을 이장을 대표하여 군민과 행정 간 충실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살기 좋은 합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상준기자